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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의 일상/네추럴

[네추럴트릭스터] 간만에 접속하니 한 건 없지만 좋다

by ㅋㅡㅇㅏㅇ 2018. 10. 2.

♬~따란~♬


현생에 치인 까마귀형제.. 자게가 자와자와하길래

간만에(라고해도 일주일도 안되지만) 들어와보았다!!



간만에 들어와서 메갈로에서 멍때리니 어느 사자님께서

펫에 대해서 이리저리 물어보셨다..


같은 트린이분이라 너무 정감감..ㅋ.ㅋ.ㅋ...

친추도 했다~~ 예~~! 같이 화팅해봅시다~!


위에 사자님과 얘기하던 사이에 찾아오신 로렐님과 혜빗님!ㅋㅋㅋ

로렐님께서 레이븐을 참 잘 챙겨주시는데 패션이 난해해졌따!ㅋㅋㅋ


아란챠망토 귀엽긴한데

색조합이 너무 안 맞아.... 다크로드 패션 무엇...


구경하는데 로렐님이 내가 낀 모자 뭐냐고 물으시길래

대답하려고 했는데


은행으로 쓩 달려가심..ㅋㅋㅋ


와중에 레이븐이 다른색옷 입은 걸 봐서그런지 나도 사고싶어서 하나 장만했다.

까마귀스럽게 까망해짐ㅋㅋ(닉값)


로렐님이 오시자 다들 앉아있다가 로렐님쪽으로 주목!ㅋㅋ


크악..ㅠ

무려 무적의 미스릴헬름을 선사해주셨다 ..!!!ㅠㅠㅠㅠ


진짜 천사님...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근데 어케 갚지..


로렐님은 떠나시고...

혜빗님과 레이븐과 셋이서 남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습니다..

간만에 트릭스터 접속해서 수다도 떠니 여간 살만했더란 ㅋㅋㅋ


영자님 패치 좀 해주세요 .....


어두워지니...

본능적으로 뱀프캐슬로 향하는 카라스.. 아직 스무마리도 안 잡았는데 왜이리 많이 잡은 기분이지?


제발 부자인 백작님에게로 보내줘...


(결론만 말하자면... 만나 싸우기 시작했는데 죽었다..)


크흠;


다시 열심히 사냥!

이번엔 죽지않게 조심조심 사냥한 결과!!!!


장인장비와.. 낡은장비.. 10겔더쿠폰을 떨구고 가신 백작님...


아직 20마리도 아니니깐 뭐.. .. ..

그치만 너무 짜다..


한바탕하고나서 다시 메갈로로 돌아오니

파란 물소님이 계셨다.


본섭때 파란머리 물소로 다녔던 나로써는

매우 친근감이..ㅋㅋ


다시 재도전!!!


무적장비던, 카드던, 완제던 뭔가 떨궈주셨음 좋겠다....


백작: 응, 이거나 먹고 떨어져..


암만 생각해도 백작님....

거지인 것 같아...


근데 많이 잡아본 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아무래도

백작님잡으러 갔다가 많이 죽어서인듯....

(캡쳐를 안 했을 뿐... 오늘만 두 번인가 세 번 죽었습니다.ㅋ..ㅋ.ㅋ...)


얼른 현생 뿌수고..

각성도 하고 령사도 하고 겔더도 벌어서 장비도 맞추고 열심히 보스도 잡고 해야겠습니다....

트릭스터 유저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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