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의 일상/네추럴

[네추럴트릭스터] 진실은 언제나 하나!

ㅋㅡㅇㅏㅇ 2018. 11. 19. 19:49

!!두―둥!!


사건신고 받고 왔습니다. 신고하신 아모스님 맞으십니까?


뭐랏! 설계도가 사라졌다고?!

용의자는 이 곳에서 일하는 고대 샌드맨, 총 네 명..!!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설계도 분실 사건!~

그렇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알테오 시나리오의 보너스 챕터!

지금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카라스레이븐!

사건현장에 떨어진 이 몰래 숨긴 보석이 바로 이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입니다!!


자 그럼 단서를 가지고 용의자들을 심문해보죠.


먼저 용의자1인 고대샌드맨 A씨!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는데 .. 정말?


이럴수가.. 알고보니 돈때문에 자신은 옆에서 도왔을 뿐,

범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입을 다무는군요...


샌드맨A씨는 공범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응..? 고대샌드맨 B씨마저..!?

자신은 옆에서 도왔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지!?


어이, 고대샌드맨 C씨...

범인 너지?!


어..? 아니네..;

결혼하고 싶어서 범죄를 도왔다고 합니다.. 다들 돈이 궁한 모양인데...


어쨋든 C씨도 공범이었습니다.


그럼 범인 너지?!


:ㅁ..?

D씨도 본인은 금고비밀번호만 알려줬을 뿐이랍니다.. 그저 도와준 공범이었군요.

그럼 이 일을 주도한 주모자는 누구야..



샌드맨들은 자신들은 설계도를 가져간 사람이 아니라며 네 조각의 계약서를 나눠줍니다.

이걸 이어 붙이면...

뭔가 큰 단서를 알게될 듯하군요.





샌드맨씨들에게 받은 파기된 계약서들을 이어붙여봅시다.


?


ㅋ.ㅋ.ㅋ이 티프몽자식...


잡았다 요놈!


좀 솔깃했지만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설계도를 받아냅시다..ㅋㅋ


이 속시꺼먼 자식..ㅋ..ㅋㅋㅋ


믿겠니..


보석을 돌려주니 자백을 합니다.


(글쎄다..)


정신 못차린 속시꺼먼 티프몽..


어쨋든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범인을 잡아 설계도를 되찾았습니다!

참 티프몽다운 사건이었네요..


아이고, 그럼요 그럼요..!


이렇게 보너스챕터까지 끝냈습니다!

그보다 아모스님.. 샌드맨들이 생계가 많이 힘든가봅니다...... 복지좀..


아 역시 믿고 보는 아모스님!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명탐정 까마귀형제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각성은 언제 하지?)





▼▼▼▼▼

https://www.natural-tr.com/

▲▲▲▲▲

네추럴 트릭스터의 홈페이지는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