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트릭스터] 진실은 언제나 하나!
!!두―둥!!
사건신고 받고 왔습니다. 신고하신 아모스님 맞으십니까?
뭐랏! 설계도가 사라졌다고?!
용의자는 이 곳에서 일하는 고대 샌드맨, 총 네 명..!!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설계도 분실 사건!~
그렇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알테오 시나리오의 보너스 챕터!
지금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카라스와 레이븐!
사건현장에 떨어진 이 몰래 숨긴 보석이 바로 이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입니다!!
자 그럼 단서를 가지고 용의자들을 심문해보죠.
먼저 용의자1인 고대샌드맨 A씨!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는데 .. 정말?
이럴수가.. 알고보니 돈때문에 자신은 옆에서 도왔을 뿐,
범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입을 다무는군요...
샌드맨A씨는 공범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응..? 고대샌드맨 B씨마저..!?
자신은 옆에서 도왔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지!?
어이, 고대샌드맨 C씨...
범인 너지?!
어..? 아니네..;
결혼하고 싶어서 범죄를 도왔다고 합니다.. 다들 돈이 궁한 모양인데...
어쨋든 C씨도 공범이었습니다.
그럼 범인 너지?!
:ㅁ..?
D씨도 본인은 금고비밀번호만 알려줬을 뿐이랍니다.. 그저 도와준 공범이었군요.
그럼 이 일을 주도한 주모자는 누구야..
샌드맨들은 자신들은 설계도를 가져간 사람이 아니라며 네 조각의 계약서를 나눠줍니다.
이걸 이어 붙이면...
뭔가 큰 단서를 알게될 듯하군요.
샌드맨씨들에게 받은 파기된 계약서들을 이어붙여봅시다.
?
ㅋ.ㅋ.ㅋ이 티프몽자식...
잡았다 요놈!
좀 솔깃했지만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설계도를 받아냅시다..ㅋㅋ
이 속시꺼먼 자식..ㅋ..ㅋㅋㅋ
믿겠니..
보석을 돌려주니 자백을 합니다.
(글쎄다..)
정신 못차린 속시꺼먼 티프몽..
어쨋든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범인을 잡아 설계도를 되찾았습니다!
참 티프몽다운 사건이었네요..
아이고, 그럼요 그럼요..!
이렇게 보너스챕터까지 끝냈습니다!
그보다 아모스님.. 샌드맨들이 생계가 많이 힘든가봅니다...... 복지좀..
아 역시 믿고 보는 아모스님!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명탐정 까마귀형제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각성은 언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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