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트릭스터] 의미심장한 알테오 챕터!

!!두―둥!!

지난 이야기!

~드디어 정령소환술의 스킬을 쓸 수 있게된 까마귀형제!~

~이젠 드릴노가다를 앞두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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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소환술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총 5개를 받았는데... 다 써버리면 다시 받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드릴 많이 사놓고...

템창도 좀 비워놓고 출발!

정령소환술로 인해 만난 정령 네페트리 (예쁨)

운명의 목걸이(대지)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이걸 어디서 구하느냐...

네...당연히 땅을 파서 구합니다.

저쪽 아래에 사자님은 이미 땅을 열심히 파고 있네요..

저는 이번에 핫타임이벤트로 받은 드릴군으로 열심히 땅을 파기로 했습니다..!!

은근히 잘 안 나온다고 전해지는 운명의 목걸이...

(언제 봐도 귀여운 드릴군...)

이제 드릴군 돌려놓고 밥이라도 한 끼 먹기로 했

...응?

어...?

(침착하게 밥먹고 옴..)

어... 10분만에 목걸이를 겟해버린 상황... 레이븐도 마찬가지로 금방 나왔더군요..

드랍률이.. 많이 바뀌었나.....?;

어쨋든 정령 네페트리의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그나저나 엔키클라두스의 복수의 힘? 같은 것이 곧 이곳을 덮친다고 하는 것 같은데 ..

인궁때부터 복수라는 것이 계속 언급되는 것 같네요.

이제 페어리 노노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줍니다.

후딱 목걸이를 로빈에게 들고 갔습니다..ㅋㅋ

근데 로빈이 밖에서 누군가의 기척을 느낍니다.

음.. 인상착의만 들어도 누군지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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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너렸다!

역시나 범인은 로버트였습니다. 전부터 얘 여기서 뭐하나 했는데.. 듣자하니 감시하고 있었다는군요.

(황당;)

파피루스와 고대깃펜, 그리고 인주나 가져오랍니다.

퀘스트 호딱 넘겨서 왜 가져오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가져오라니 열심히 고대 나란조를 사냥합시다.

인주 더럽게 안나와요..

그으래...

다 들고 가니 홀로그램포트를 줍니다.

데저트에서 본 것만 같은 이 익숙한 홀로그램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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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돈 까발리에와 조우..!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어쨋든 이렇게 Episode3의 Chapter3 끝!!!

그나저나 네페트리가 말했던 맞딱뜨릴 날이란 건 대체 뭘까요 ..

까마귀형제는 과연 네페트리의 바람대로 진정한 트릭스터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 계속!!

(다음 회차는... 어.. 추리물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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