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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의 일상/네추럴

[네추럴트릭스터] 잠깐의 이별이다, 고스트블루!

by ㅋㅡㅇㅏㅇ 2018. 9. 1.



♬~따란~♬


오늘도 돌아온 파티장이 된 Karas와 파티원 raven의 트릭라이프!! *^^*

오늘처럼 파티장 쟁탈전에서 승승장구하길..


어제 끈 곳이 인궁던전이기 때문에..

거꾸러 거슬러올라가며 매일퀘를 돌기로 합니다!



성실한 우리! 칭찬해!


매일퀘때는 늘 엄지척을 잊지 않는 까마귀형제!ㅋㅋㅋ

매일퀘를 끝냈으니 슬슬 퀘스트를 열심히 하기로!


안녕 돈주반니..

우린 렙업의 노예! 노라하수관을 깨러 왔다!


거기 노라하수관에 raven 맞으십니까.


소포왔는데요..


늪지대 특산 드릴과 휴대포트 배달왔슴다~!

고블 드릴들 더럽게 비싸다,, ㅠ


노라하수관엔 땅을 팔 수 있는 곳은 적은 데에 비해 몹들 리젠속도는 참 빠르다..

땅파다 죽고 몹잡다 죽고를 반복하다가 지칠 무렵..

자게에 숨박꼭질 소식을 전해 들은 까마귀 형제..!!

.

.

.


처음엔 찾는 분이 없어 제가 1등을!


엄지척도 잊지 않아주는 의리의 raven...


숨박꼭질이 계속되면서 기다리는 동안 스킬마스터도 해줬습니다!ㅋㅋ


그다음엔 3주년에 숨으셨었는데...

당시 참여자가 이렇게 저희 셋뿐이었어요 ..


내적친밀감 오져버림..


몇 번 찾아서 상품도 받았습니다!

오래간만의 숨박꼭질이라 퀘스트도 잊어버리고 꽤 즐겁게 한..ㅋㅋㅋ


참가자 셋중 토끼님의 본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ㅁ


한일전으로 웅성웅성했기에

숨박꼭질 개최자님께서 축구열전에 빠져계시는동안 노라퀘스트를 하기로 합니다!


중간에 만난 Ze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ㅠㅠ

아 천사님.. 닉네임 정말 잘 기억하고 있다가 꼭 은혜갚겟습니다 ㅠㅠㅜㅜㅜㅜ


무려 오백만겔더 수표도 시원스럽게 투척해주심...


앞으로 천사님이라 부르겠습니다...



노라퀘스트도 전부 끝내고나니 벌써 로즈가든 키퀘스트와

2차 전직이 가능한 레벨이 된 Karasraven!!!

(드디어!)



음.. 근데 뭘 먼저 해야하지..? :ㅁ..

어쨋든 고스트블루에서의 퀘스트도 전부 끝!!!

나중에 필도를 모으러 드나들게 되겠지요!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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