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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의 일상/네추럴

[네추럴트릭스터] 초보자의 길은 아직 험난하다...

by ㅋㅡㅇㅏㅇ 2018. 8. 13.

이제부터 시작될 동거동락(?)한 트릭스터의 일상을 함께해줄

멋진 물소와 멋진 용입니다!!


물소와 용 둘이서 함께 다니고 있다면 50% 확률로 저와 제 친구일 겁니다...

(보이면인사해주세요..)



음.. 글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포스팅이벤트도 있다기에 찬찬히 기록도 해나갈겸! 가벼운 마인드로 하는 포스팅입니다..

당연스럽게도 제가 즐겜러에 라이트유저라 딱히 공략 머시기는 전혀 없으므로... 그냥 즐겁게 즐기고 있나보다 해주세요!!♪





크아악 ㅠ ㅠㅠㅠㅠ 시작화면부터 오졌어...ㅠ

이틀 전에서야 한글로 트릭스터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받고 엊그제부터 접속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추럴트릭스터 충성충성..... T^T)




트릭스터 속의 플레이어캐릭터는 총 8명!

난 망설임없이 물소를 골랐다... AD때부터 나의 최애... 내 원픽.....(())


다른 캐릭터들도 다 멋쁜데 지인들도 좀 꼬셔서 하면 좋을 것 같다 ~♬




따란~!!


근데 뿔이랑 꼬리 어디갔지..! 어쨋든 설레는 마음으로 접속!




아아아악...! !! !(벽뿌숨;)

여기서부터 진짜 추억향수에 대환장함ㅠㅠㅠㅠㅠ.... 한글로 트릭스터를 다시 볼 수 있다니 ...

오랜만에 본 블루밍코라도 정말 예뻤다... uu)




(어..? 블루밍코라 통편집되어버림...)

블루밍코라에 있을 시간이 너무 짧아 스킵되어버렸다..ㅋ.ㅋ.ㅋ....

데저트 키퀘스트라도 열심히... 근데 편지퀘는 늘 하나가 잘 안 나온단 말이야 ... :ㅁ



간만에 보는 두 캐릭터의 제스처가 너무 귀여워서 무심코 캡쳐..

피라미드 관련 퀘스트는.. 좀 더 레벨올리고 하는게 좋을까요?


어찌됐든 둘이서 함께 하니 덜 심심하고 좋답니다..

트릭스터 하실 분들은 지인분들이나 친구들 꼬셔서 함께 해보세요! (굿..)




데저트 키퀘까지 스피드하게 끝내고 메갈로로 와보니

왠걸.. 할로윈스러운 분위기의 메갈로폴리스였습니다..!! 별희네 캠프랑 은근 어울리지 않나요..? ^^)..



(잡담 좀 치우고..)



지인과 포푸리굴 파티퀘도 열심히~!!

.

.

.

하려고 했으나 기력딸려서 한 번 하고 말았습니다.. 파티퀘는 딴데 할 곳도 많아...(())



티엠을 위해서 카드 나오는 족족 카드걸님께 내리바쳤습니다만...

몬스터 카드는 카드걸퀘스트에 쓰는게 좋은지,

아니면 스킬 마스터할때 쓰는 게 좋은지, 파는 게 좋은지 아직 혼자 헷갈립니다..(())


그래도 네추럴트릭스터는 몬스터가 아이템을 드랍하는 갯수가 많아서

카드 모으는 건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아요! (아마!)




데저트도 스피드하게 클리어하고 드디어 까발라로 왔습니다..!

1차 전직이 코앞!



간만에 보는 점술인할머니가 꽤나 반가웠어요 ...

까발라에서도 피할 수 없는 키퀘스트...! 벌써부터 던전에서 드릴질하기가 두렵네요 ㅋㅋㅋ


Hㅏ..,,...

처단자 잡다가 다굴맞아 죽기도 하고.... ㅋㅋㅋ.. 쪼렙이라 서럽다ㅠ



그래도 착한 용용이가 힐해주었습니다... 이래서 친구를 잘 사겨야..!!

와중에 용 마법쓸 때 팔 들어올리는 거 대박적으로 귀여운 것 같아요..ㅋ.ㅋ.ㅋㅋ




곧있으면 1차전직인데...

언제 하지..!! 88)...


다음엔 1차전직 해보이겠습니다 ~!!




+


앗 그리고 요즘 대행사기가 많다고 하니...

다들 조심합시다 ...!!


전 아직 쪼렙이라(서글픔;) 대행할 껀덕지도 없지만요 ..! TT)..